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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roduct Management

[코드스테이츠 PMB 8기 - W2D1] 'GRIP' 유저 페르소나

 

PRODUCT

GRIP '라이브 커머스'

 

 

GRIP은 어떤 프로덕트 일까?

 ➡️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커머스이다.

 

 GRIP의 목적은 무엇일까?

➡️ "사용자와 소통하며 재미와 최저가까지 잡는 커머스 "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재미와 편의를 제공한다. 라이브 도중 앱 내부의 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 가능하다! 

 

 

 

 

 

 

 

 

 

' GRIP의 주요 기능 '

1)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생동감있는 쇼핑으로 양방향 소통이 되는 라이브이다. 

판매자의 진입장벽이 낮아 개인 판매자(그리퍼)가 자유롭게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프로덕트 분석을 위해 사용해보았는데 , 짧은 기간 사용한 결과 굳이 구매할 물품이 있지 않아도 심심할때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TV 채널 돌리듯 구경하게 되는 행동을 보여 놀라웠다. 중고마켓(당근마켓)의 게이미피케이션 효과를 여기서도 보게 되었다. 

먹방쿡방, 뷰티메이크업, 패션 룩북, 육아헬퍼, 알쓸신템 등 흥미로운 카테고리로 사용자를 이끌고 있었다.

 

 

 

 

 

 

2) 스토어

 

스토어 통해 각 판매자의 제품 상세정보, 가격, 리뷰 등 확인 가능하다.

그립은 신용카드 외에도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가능하여

판매부터 구매까지 플로우를 간편하게 한 것 같다.

 

두번 째 탭 , 스토어에서 마스크를 산다고 할 때 들어가서 상세정보를 볼 수 있고,

그다음 관련 방송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다.

그 후 리뷰를 확인 할 수 있고 모든 고민이 끝나면

바로 구매를 눌러 살 수 있는 플로우를 갖고있다.

 

 

 

 

 

 

 

 

 

 

GRIP의 페르소나는 누구일까?

라이브 커머스 굉장히 재밌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어딘가 나에게는 맞지 않다는걸 알았는데...

 

나는 20대 사용자로서, 어떤 제품을 살때 많은 사이트의 가격을 비교해보며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나는 20대 이기에 그 가격을 비교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정말 비싸고 고민이 필요한 제품(가구,노트북,집)이 아니라면 꽤 빠르게 분석 후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GRIP은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라는 서비스를 통해 대한 설명을 오래 자세히 해준다. 

나라면 마스크 하나를 사는데 저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사지 않는다. 그리고 딱 한 제품만 10분동안 설명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러면서 알았다. 40,50 세대가 홈쇼핑을 통해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실제로 찾아보니 그립의 사용자는 30-50 여성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페르소나 

이름 : 김민영 

나이 : 38세

직업 : 어린이집 교사

기타 : 초등학생 아이가 하나 있음

 

관심사 : 

  • 아이들 저녁 뭐 해주지?
  • 젊은 센스 있는 패션

- 아이들 간식 뭐해줄까 항상 고민하는 엄마의 마음을 갖고있다.

- 일과 육아에 치여 나를 돌보고싶지만 시간이 없어 쇼핑은 꿈도 못 꿔.

- 기분전환이 필요해 쇼핑을 좋아하는편이다.

 

 

사용자의 목소리 

쇼핑을 좋아하고 앱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바구니에 여러가지 물품을 담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해서 불편하다. 

장바구니에 여러가지 담을 수 있게 해주세요!